생 활 의 지 혜

채울건가 비울건가

다음늑대 2015. 9. 3. 14:33

**채울건가'비울건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 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낱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었지요.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하지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났다가 애플이 망해갈 즈음 다시 복귀하여 맨 처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을 제거하는 일이었지요.
수십 개에 달하던 애플 제품을 전문가용 , 일반인용, 최고 사양, 적정 사양으로 분류해 단 4가지 상품으로 압축한 결과 다 죽어 가던 애플을 살려냈습니다.
어느 한의사는 보약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는 것이라는 깊은 의미를 전합니다.
바꾸어 말해서 행복을 원한다면 욕망을 채우기보다 욕심을 제거하는 쪽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자들은 삶이 허전한 것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전히 비우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새겨보며 오늘도 아침편지를 드립니다.
효소를 만드는 약초와 효능
http://me2.do/I5Pl1cQg
노사연-사랑
https://youtu.be/H6_QKAQzX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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